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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산테 Sante 립글로스 2009.11.18
  2. 스프레이형 자외선 차단제 - SANTE Sun Spray spf15 1 2009.11.09

자외선차단이 되는 립케어제품을 바르고 있는데 백탁현상이 심해서 확실히 효과는 좋은 거 같은데
입술이 허옇게 되는 단점이 있다. 그래서 그 위에 바르려고 구입해봤다.
(원래 색소가 있는 것을 잘 바르지는 않지만 산테는 믿고 사는 제품이니깐)


조그마하다. 용량은 3ml


영국에 있을 때 구입했던 가르니에의 선립케어와 크기 비교를 해보았다

입술색에 가장 자연스러운 색으로 4번을 골랐다. 펄이 있다.난 펄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이정도면 바를만하다.

일단 손가락으로 대보면 표면이 맨들맨들하다. 조금 문지르면 마찰과 체온으로 녹는다.

자연스럽게 나오고 생각보다 발색이 잘 되서 만족스럽다. 립글로스임에도 단독으로 바르면 매트해서 립밤등을 먼저 발라주는게 사용감이 더 좋다. 원래 립밤같은 제품들이 유분이 많으므로 오히려 잘 된듯 싶다.


현재 나의 애용품이 되었다. 개봉 후 유효기간인 6개월동안 열심히 써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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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르고 벼르다 독일화장품들을 공수해 왔다.

그 중에서 가장 기다린 것은 산테의 자외선 차단제. 매트한 질감에 프리지아향이 정말 그리웠다.
가지고 있던 자외선 차단제를 웬만큼 써야 안 아까우니까.. 쓰다가 올해가 거의 다 지나가서야 사게 되었다.
펌핑형으로 될 것을 사고 싶었지만 현재 모두 품절. 하는 수 없이 스프레이형을 샀다.




SPF20인 펌프형은 조금 노란색인데 이건 거의 흰색이다. 지금은 튀지 않게 나온 상태. 하지만 스프레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손바닥을 오므려서 쓰는 것이 안전하다. 한번은 손등에 뿌렸다가 얼굴에 다 튀어서 남감했었다.


손의 왼쪽만 바른 상태. 백탁현상이 있다.

꽤 매트하기도 해서 촉촉한 파운데이션을 섞어서 바르는 것을 추천.
이걸 바르고 나면 거의 번들거리지 않아 (당기는 느낌 또한 없다) 파우더를 하지 않을 때가 더 많다.
SPF가 낮지만 재작년에 SPF20 이었던 펌프형을 바르고 여름에 잘 타지 않았다.
이것 또한 성분은 비슷하니 효과도 약간 낮은 정도라고 생각한다. 좋은 점은 양이 많다 (150ml)
내년에는 펌프형을 살 수 있기를.

펌프형에 대한 리뷰는  http://chlyeon.tistory.com/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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