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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네덜란드-암스테르담. 24 Aug 2008.08.28

본격적인 여행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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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이지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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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스테르담 중앙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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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타운의 한 조각. 분위기 이상해-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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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네덜란드에 왔다는 것을 실감하게 해주는 운하. 겹겹이 있다


어느 지점에 가니 많은 사람들이 감자튀김이 담긴 종이를 들고 가는 것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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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 가게다. 줄이 꽤 길었다.계산을 하고 또 감자튀김을 받는 줄이 따로 있었다. 근데 브뤼셀도 아닌데 이름이 왜 오줌누는 소년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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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것. 여기는 마요네즈에 찍어먹는 것이 특징이다.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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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장에서. 옆에 스파이더맨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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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네 프랑크의 집.

일기로만 보았던 그 집을 들어가보니 기분이 묘했다. 벽장 뒤에 숨겨진 은신처.
영화배우 사진등을 포함한 여러 것들로 꾸면진 안네의 방. 안네의 친구 페터의 방..
상상했던 것보다는 훨씬 아늑했다.
하지만 언제나 숨 죽이고 살아야했던 그들. 얼마나 힘들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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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당시 상황을 느끼게끔 모든 창문은 검은 천으로 가리워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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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Stayokay).

경치는 괜찮았지만..
바깥쪽을 배정받아 보이진 않지만 12명이 같이 자는 도미토리.
 화장실도 10년은 족히 넘어보이는.. 완전히 수용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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