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부터 헤매고; 그 다음엔 휴면인 거 해제해줘야하고...

내가 쓴 글을 찬찬히 보고 날짜를 보면 흠칫 놀란다 -_-

 

아아 세월 빠르네. 난 그대로인 거 같은데 말야

 

다시 시작할까해서 스킨의 본문 크기도 조정해주었다.

예전처럼 활발하게 스킨을 만드는 분위기는 아니라서 딱히 마음에 드는 것은 없다.

반응형? 이라나 하도 안 들어왔더니 뭔가가 많이 바뀌었다.

 

그래도 안 없어져서 다행이지...

 

대략 사진이 7년치가 밀려있다아..... 아 생각만해도...

난 아직 미니멀리스트는 어려울 거 같아. 데이터 정리는 어려워 ㅠ

 

시간이 흘러 사진을 보면, '내가 여기 갔었나?' 싶은 것들과 '아 여기 좋았지-'하는 것들이 갈린다.

기억에 많이 남는 것들만 올려야겠다.

언제 시작할 지는 ...어... 지금 핸드폰과 카메라에 있는 거 정리 좀 하구...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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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토 미술관에서 했었던 펠릭스 곤잘레스-토레스의 전시. 더블 전.

 

 

 

 

 

롯데백화점 본점. 소년 시대. 최민식 작가의 눈으로 본 근현대의 모습들.

 

 

 

 

 

윤두서의 자화상이 이렇게 될 수도 있구나..

 

 

드라큘라의 나라, 루마니아

 

 

 

 

 

나라별로 특징을 잠아 그린 것이 재밌었다.

 

 

^ㅁ^

 

동구리에 아토마우스에 마리킴,졸린 눈을 한 하트 등등.. 여러 작가들이 다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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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헷 기회되면 또 가고 싶다. 만원으로 푸짐하게 먹었다.

 

잠실역-롯데마트 사이 연결통로에 있는 푸드코트가 리모델링을 하더니 깔끔해졌다.

 

비빔면~

 

잘 자란 바질과 루꼴라.

 

 

여름이 다가오고 있었다.

 

한남동쪽에서 한번 열었던, 네타스마켓의 첫시작.

 

 

더웠으니 무라의 냉라면

 

돈가스도 무라에서

 

수카라에서 간만에 먹었던 두부치즈케익

 

아마도 노량진이었던 것 같다.

 

 

신도림의 다큐브시티에 처음 가보았다.

 

 

 

한식코너의 인테리어. 전통가옥 안에 있던 느낌이었다. 개조심 팻말도 있고.

 

 

같은 층이었나.. 윗층이었나.. 아이들과 함께와도 좋을 시설도 있었다.

 

바질을 뜯어다가 호두와 코스트코에서 샀었던 치즈&올리브유를 넣고 돌리면

 

바질페스토!

 

 

그냥 먹기엔 간이 너무 심심해서 올리브절임과 먹으니 딱 맞았다.

 

 

애슐리

 

사당의 반디앤루니스였다. 당시 인기였던 저 책들을 나중에 읽어야지.. 하고 찍었는데 아직도;;

 

 

빙수 먹고나서 간 이수역의 먹쉬돈나.

 

무럭무럭 자라는 걸 바라보며 흐뭇했었지.

 

현대백화점 삼성점. 나눠주길래 받아서

 

히힛.

 

지니에올리

 

 

생면으로 만들었다는.. 탈리아텔레였던 거 같다. 맛있었음. 가격이 좀 더 낮았다면 자주 갈텐데... 이름은 찾아보니 '풍기에 살모네'였음

그리고 최근에 갔더니 김밥집으로 바뀌어 있었다 ㅠ (검색을 해보니 2014년 10월에 지니에올리에서 김뽁두라는 아시

아 퓨전레스토랑을 연다며 직원 모집을 하는 글이 떠있었다.)

직접 가서보니 그냥 한글로 쓰지.. KimpokkDoo 라고 한국인조차 어떻게 읽는지도 어렵게 써놓았다.

로마자 표기법도 완전히 틀리고...블로그를 좀 보니 음식은 괜찮은 거 같던데 상호가.... 음.

 

홍대의 요가래. 고로케도 잘 나왔고.

 

알아서 끊어먹는 가래떡 모양의 떡볶이와 남작만두도 맛있었다. 2013년 초에 이미 영업종료되었단다. ㅠ

 

다큐브시티에 다시 가서 점심으로 먹었다.

 

대학로에서 동행을 기다리며 한 컷.

 

소셜로 산 TGIF 코스.

 

 

여기도 아주 오랫만에 갔던 대학로의 카페 더 테이블

 

뱅쇼를 주문해보았다. 알콜이 좀 남아있는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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