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이나 늘려야겠다.

from abroad/UK 2008. 9. 1. 01:45
친구들과 대화를 할때 오타가 원래 있는 편이었지만 더 늘었다.

그리고 단어가 생각이 안난다.

한국어 능력은 떨어지고  영어는 안 늘고..

여기는 에일로 유명한 영국이고... 슈퍼가면 쌓인게 술이다. 그리고 우리에겐 다 외국 맥주인 것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유학생 모임에 난 오라버니의 동생이라는 이유로 끼었는데, 3리터정도하는 와인팩, 이것이 있었다. 그냥 보기에는 별로 많아보이지 않지만... 끊임없이 나온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한손에 쏙 들어오는 125ml 짜리 스텔라 아투와즈. 슈퍼가면 12개들이 박스로 판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슈퍼에서 파는 에일 중 하나. 맛 괜찮았다.



세인즈브리에서는 21세가 넘어야 술을 살 수 있는데 국제운전면허증이나 여권이 있어야 한다.
국제 학생증은 쓸 수 가 없다. 그리고 나에겐 절대로 술을 팔지 않는다.
운전할 일이 없어서 안 만들어 왔더니만.. 여권은 들고 다니기 좀 그렇고...

집에 가서 국제운전면허증을 필히 만들어와야지 - -;
,